2012년 12월 20일
[공지&방명록] 같고도 다른 이야기, season 3

답도없는 이 생각의 가짓수는, 날이 갈수록 많아져만 가서. 날이 갈수록, 머리속은 복잡해지더라도. 이것을 놓치않는 것. 삶의무게에 짓눌려. 아무렇게나 주어진 시간을 채워가지 않는것. 이것이 이제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 되겠네요.
삶의 의미가 필요할때, 저는 법정스님의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글을 꺼내어 읽습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니 헛되이 쓰지말라는 그분의 말씀에,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지를 자문합니다.
생의 의미는 아마도 영원히 알수없겠지만, 생의 의미를 탐사하는 제 자세는 변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곳은 그런 저의 탐사기를 털어놓는 곳이예요. 방문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부디, 당신들이 나의 글을 읽는 순간들이. 시간낭비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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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12/12/20 04:52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11)



